ANA (feat. CHANGMO)

먹고 싶지 않아, 자고 싶지 않아
마시고 싶지 않아, 다 그래, 어느 하나
하나도 쉽지 않아, 쟤네는 말이 많아
그냥 그런 매일매일이야
저 가로등의 색, 불리지 않는 name
어쩌면 나를 닮아 왜, 왜
눈은 떠져 매일, 눈치 없는 해
넌 나를 보며 웃어 왜, 왜
날 바라보는 너의 눈이 밉지
따뜻해서 위험해
마치 넌 무지개, 돌아버리게
아름다운 꽃잎 같아
빙글빙글, 빙글빙글
이러면 안 되는데 왜, 왜
싱글벙글, 싱글벙글
아무것도 모르는 넌 내게 왜, 왜

Yeah, 약을 삼켜 난 매일
Yeah, 뿌옇게 흐린 아침
Yeah-eh, yeah-eh-eh
문을 닫아 난, ya (Don't wanna wake up)
숨을 참아 난, ya (Don't wanna wake up)
빛을 닫아 난, ya (Don't wanna wake up)
더 더는 듣지 않아 약 (Don't wanna wake up)

먹고 싶지 않아, 자고 싶지 않아
마시고 싶지 않아, 다 그래, 어느 하나
하나도 쉽지 않아, 쟤네는 말이 많아
그냥 그런 매일매일이야
저 가로등의 색, 불리지 않는 name
어쩌면 나를 닮아 왜, 왜
눈은 떠져 매일, 눈치 없는 해
넌 나를 보며 웃어 왜, 왜
날 바라보는 너의 눈이 밉지
따뜻해서 위험해
마치 넌 무지개, 돌아버리게
아름다운 꽃잎 같아
빙글빙글, 빙글빙글
이러면 안 되는데 왜, 왜
싱글벙글, 싱글벙글
아무것도 모르는 넌 내게 왜, 왜

오늘도 같이, 외로워 참
Goyard마저 가졌는데 왜 그럴까
밤엔 거릴 나가 아마 네시쯤 막
그땐 사람이 없으니 거린 내 무대야, oh fuck

여전히 두렵지, 사람들 눈썰미
이것도 네겐 그렇지, 한 가수의 투정 부림
내 손에 묻어있는 싸인할 때 쓴 유성펜
난 그걸 보고 위안 삼아, 돈 벌 아이들 for real
서울의 위 상위 10%, 진짜 그래, 내 수입이
가격 맞지 않는다면 말해 no deal
근데 좆같이 6년 전과 다름없어
불 난 이 도시 역설적인 그 차가움이
서울의 위 상위 10%, 진짜 그래, 내 수입이
가격 맞지 않는다면 말해 no deal
근데 좆같이 6년 전과 다름없어
불 난 이 도시 역설적인 그 차가움이

먹고 싶지 않아, 자고 싶지 않아
마시고 싶지 않아, 다 그래, 어느 하나
하나도 쉽지 않아, 쟤네는 말이 많아
그냥 그런 매일매일이야
저 가로등의 색, 불리지 않는 name
어쩌면 나를 닮아 왜, 왜
눈은 떠져 매일, 눈치 없는 해
넌 나를 보며 웃어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내게 달아나 멀리
위험해 나, just not okay
어울리지 않아
바라지도 않아
다신 마주치지 마
Not okay
같은 하루의 시작이야
I don't wanna wake up

먹고 싶지 않아, 자고 싶지 않아
마시고 싶지 않아, 다 그래, 어느 하나
하나도 쉽지 않아, 쟤네는 말이 많아
그냥 그런 매일매일이야
저 가로등의 색, 불리지 않는 name
어쩌면 나를 닮아 왜, 왜
눈은 떠져 매일, 눈치 없는 해
넌 나를 보며 웃어 왜, 왜
날 바라보는 너의 눈이 밉지
따뜻해서 위험해
마치 넌 무지개, 돌아버리게



Credits
Writer(s): . Changmo, Dayrick, Jin Yo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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