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Oh, whoa, ooh, yeah, yeah

Oh, 언젠가는 내 두 발이, oh 닿는 대로
이끌리는 시선을 뺏겨버린 대로
가볍게 걸어갈 낯선 곳을 그리다
또 결국엔 허전한 긴 한숨에 멈춰

Why, why, 돌아서 또 넌
Why, why, 꿈만 가득해

지금 떠난다면, good, good, good, yeah
만나게 될 모든 건 great, great, yeah
가벼워진 맘이 work, work, baby
이미 이미 눈 앞에 아른아른대는데 망설여 why

나침반 위 돌아가던 바늘이
멈춘 곳에 가득 핀 이름 모를 꽃잎이
널 위해 끌어당긴 빛이 담긴 풍경 속에
어서 뛰어들어 나보다 자유롭게 더

Why, why, why, 괜히 미뤄 왔던 날
많았던 걱정이 모두 다 사라진 tonight, yeah

바람 불어오면, good, good, good, yeah
펼쳐지는 모든 건 great, great, yeah
달라지는 맘이 work, work, baby
이미 이미 눈 앞에, 아른아른대는데

지금 떠난다면, good, good, good, yeah
만나게 될 모든 건 great, great, yeah
가벼워진 맘이 work, work, baby
이미 이미 눈 앞에 아른아른대는데 망설여 why

쫓아가기도 벅차 숨이 찬 세상이 전부는 아냐
하루 종일 걸어도 똑같은 풍경은 절대 보이지 않아
하얀 종이에 적어 본 why, 잉크처럼 번지는 맘
I'm falling, I'm falling, I'm falling to you

Oh, 바람 불어오면, good, good, good, yeah
펼쳐지는 모든 건 great, great, yeah
달라지는 맘이 work, work, baby
이미 이미 눈 앞에 아른아른대는데

지금 떠난다면, good, good, good, yeah
만나게 될 모든 건 great, great, yeah
가벼워진 맘이 work, work, baby (work, baby)
이미 이미 눈 앞에 아른아른대는데 망설여 why



Credits
Writer(s): Lauren Dyson, Hayden Chapman, Rodnae Denean Bell, Greg Bonn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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