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ne

굳게 닫힌 너의 문틈에

빛이 새어나오면

지나간 그 추억을 새며
기다리는데

혹시나 오진 않을까

닫힌 문을 열어줄때면

다른 어디에서도

가수는 입이 없어도
소리지르며 너를 찾고 있는데

그대라는 감옥안에서
내사랑 따위는

보이지 않게 멀리 있었으니까
행복할테니까

그토록 사랑했던게 나 죄라면

날 풀어주겠니

더이상은 이 세상에서
살아갈 자신 없으니

도려내고만 싶었던
나의 상처를 가져가줘

그대라는 감옥안에서
내사랑 따위는

보이지 않게 멀리 있었으니까
행복할테니까

그토록 사랑했던게 나 죄라면
날 풀어주겠니

더 이상은 이 세상에서
저지를 죄가 없으니 워

너에게 난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닌거니



Credits
Writer(s): Daniel Lenzmeier, Paul Sebast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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