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Eye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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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걸어온다 심장이 또 쿵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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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나를 본다 심장이 또 쿵쿵

아침부터 활짝 웃는 니가 보여
랄라라 랄라 랄라라라 랄라
손 흔들며 점점 내게 다가와
랄라라 랄라 랄라라라 랄라
그대로 너는 나를 지나쳐
그 애의 어깨에 넌 손을 올려
머리 속이 빙그르르 돌아
머리 속이 빙그르

바다 같은 eyes 헤엄칠래 yeah
다들 아는 그의 예쁜 눈웃음
나 혼자만 볼래 yeah
너의 맘은 ice 녹여볼래 yeah
소심하게 살짝 톡 건드려도
다 녹아 버릴걸 yeah

새빨갛게 오른 내 볼이 가라앉지를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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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말이야
흰 티에 청바지 젤 중요한 건 긴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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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물어볼까?
Hey, be care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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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췄나
정신 좀 제발 차려봐 꿈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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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멈췄나 그만 좀 쳐다봐

남자란 말에 관심도 없는데
랄라라 랄라 랄라라라 랄라
사춘기가 늦게 왔나봐
랄라라 랄라 랄라라라 랄라
친구가 그 앤 날 분명 쳐다보고 있었대
누가 봐도 난 관심 없어 보이는 척 했지
뜬금없이 자꾸 생각나
아무것도 못하게

바다 같은 eyes 헤엄칠래 yeah
다들 아는 그의 예쁜 눈웃음
나 혼자만 볼래 yeah
너의 맘은 ice 녹여볼래 yeah
소심하게 살짝 톡 건드려도
다 녹아 버릴걸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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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가갔어 밀당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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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다 주진 마 쉽게 보이잖아

내가 꿈꾸던 연애 속 완벽한 이상형과
비슷하지도 않아 근데 자꾸 떠올라
이게 뭔진 몰라도 들여다 보고 싶어
모른 척 그만하고 좀 더 내게 다가와

바다 같은 eyes 헤엄칠래 yeah
다들 아는 그의 예쁜 눈웃음
나 혼자만 볼래 yeah
너의 맘은 ice 녹여볼래 yeah
소심하게 살짝 톡 건드려도
다 녹아 버릴걸 yeah

바다 같은 eyes 헤엄칠래 yeah
다들 아는 그의 예쁜 눈웃음
나 혼자만 볼래 yeah
너의 맘은 ice 녹여볼래 yeah
소심하게 살짝 톡 건드려도
다 녹아 버릴걸 yeah



Credits
Writer(s): Lise Kvenseth, Tone Bjoernstad, Erlend Elvesveen, Elizaveta Vassilieva, Rune Helmersen, Jo Sa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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