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바다, 여행

밤, 바다 무작정 기차 타고, 떠났던 너와 둘만이
밤하늘 보았던 그 여름밤 아름다웠지
너와 춤추던 그 라틴 음악
멋진 너와 입 맞추던 날, 꿈처럼 완벽한 너

슬픔, bye, bye, bye
이 순간만큼은 다 잊을래
아픔, bye, bye, bye
어두운 빛은 모두 사라지네, 밝게 변해가네

그대는 우리들의 미래를 얘기했지
화려한 불꽃 반짝이는 꿈을 상상하네
나는 한 번도 가려 하지 않은 길 끝에서
너의 품 안이라면 어디든 좋을 거야 두렵지 않아
흔들려도 괜찮아

슬픔, bye, bye, bye
이 순간만큼은 다 잊을래
아픔, bye, bye, bye
어두운 빛은 모두 사라지네, 밝게 변해가네

그대는 눈빛에 진심을 담고 있죠
내가 기억 못 하는 것들도
알고 있는 것 같은 느낌
나를 사랑했나요

슬픔, bye, bye, bye
이 순간만큼은 다 잊을래
아픔, bye, bye, bye
어두운 빛은 모두 사라지네, 밝게 변해가네
아픔, bye, bye, bye
어두운 빛은 모두 사라지네, 밝게 변해가네



Credits
Writer(s): Andreas Carlsson, Kristian Lundin, Jacob Schul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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