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
자정이 넘은 어느 늦은 밤
난 어느 길 계단에 앉아 울고 있어
내리는 비에 젖은 바닥이
네온 불빛에 번들거리고
난 어느새 우산도 잃어버렸다
누군가 내게 다가와 부축하며 말했지
거기엔 아무도 아무것도 없어
흐르는 비에 젖은 바닥이
검고 흉하게 내 모습을 비추고
난 몹시 취해 어지럽고 부끄러웠어
난 그렇게 말하는 그가 원망스러웠지만
그를 따라나섰지, 그가, 그가 옳았거든
난 그렇게 말하는 그가 원망스러웠지만
그를 따라나섰지, 그가, 그가 옳았거든
누군가 내게 다가와 부축하며 말했지
거기엔 아무도 아무것도 없어
난 그렇게 말하는 그가 원망스러웠지만
그를 따라나섰지, 그가, 그가 옳았거든
난 그렇게 말하는 그가 원망스러웠지만
그를 따라나섰지, 그가, 그가 옳았거든
난 어느 길 계단에 앉아 울고 있어
내리는 비에 젖은 바닥이
네온 불빛에 번들거리고
난 어느새 우산도 잃어버렸다
누군가 내게 다가와 부축하며 말했지
거기엔 아무도 아무것도 없어
흐르는 비에 젖은 바닥이
검고 흉하게 내 모습을 비추고
난 몹시 취해 어지럽고 부끄러웠어
난 그렇게 말하는 그가 원망스러웠지만
그를 따라나섰지, 그가, 그가 옳았거든
난 그렇게 말하는 그가 원망스러웠지만
그를 따라나섰지, 그가, 그가 옳았거든
누군가 내게 다가와 부축하며 말했지
거기엔 아무도 아무것도 없어
난 그렇게 말하는 그가 원망스러웠지만
그를 따라나섰지, 그가, 그가 옳았거든
난 그렇게 말하는 그가 원망스러웠지만
그를 따라나섰지, 그가, 그가 옳았거든
Credits
Writer(s): Joren Johannes Van Der Voort, Sander Ketelaars, Una Sand, Timotheus Timo Ro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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