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MAKIN’ VISTORY

all we gonna do it yeah
찬란하게 빛나는 꿈꾸던 그 순간이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게
we made it big yeah
we making new VISTORY

VMC's history in the makin'
2013 내 자린 바로 맨 뒤
BUGGY's beat brought the boys to the cypher
since 2011 sized up
낙서뿐인 mixtape에서 long play
갇혀있던 술집 주방 with thoroughbred
아무도 나를 인정해주지 않았지
that's cliché 새까매져 내 가사집
내가 어디로 향하는 줄 알아
시작을 기억하지 늘 힙플 자녹
명반이 가득히 채워질 우리 building
VMC's history in the makin'

VMC 우리 집에 걸 명패는 많아졌어
때문에 많이 작았던 대문을 갈았고
사공이 많은 배로 산을 넘은 시간 속
문제 앞에 답 없는 놈은 없었지 하나도
샴페인 회사의 매출이 오르는 이유
우린 늘 축배를 들어 깰 수 없는 술기운
business 따윈 몰라 서로를 대하는 일엔
칼같이 지킬 건 날로 먹지 않는 기회
우린 계속 바빠 볼 수 없는 outro
성공에 씌운 반복 되새김질해 삼켜
Vgins부터 여전히 끝없는 매일 yeah
we makin' VISTORY 계속될 page

all we gonna do it yeah
찬란하게 빛나는 꿈꾸던 그 순간이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게
we made it big yeah
we making new VISTORY

난 이미 꿈을 이뤘다고 봐
그때도 말했지 아직 안 지겹다고 right
길이 없다고 했던 이들 나를 따라와
넉살인 3만원에 나를 믿었다고 right
우린 각자의 big picture ambition vision 때론 future
랩이 돈이 되는 건 여전히 내겐 기적
등수를 매긴다면 욕심엔 못 미쳐
더 중요한 게 있어 우리만의 포지션
난 한국힙합 첫 페이지에 첫 줄 맨 앞
이젠 일혁인 날 처음 만났던 그때 내 나이
we makin' history 배낭을 메놔
승리의 V's up 총 두 갤 모은 hand sign

가능성만 엿보던 20대가 지났지
엄마의 걱정은 기우였네 지나친
억지로 진 미소는 티가 나지 비대칭
벼락을 견딘 피뢰침 고난은 나와 친했지
스물엔 상구 형 사장 될지 몰랐지
모여진 fam VMC 서로 다른 색
teamwork 서로가 서로 빛을 내다
하나로 섞여서 team color 검은색
앞길을 내봐 이제 다음 chapter
한 해를 넘기던 회사가 신인들을 챙겨
던밀스처럼 미래가 올 땐 항상 thank ya
thank god 우린 축복받은 champion

all we gonna do it yeah
찬란하게 빛나는 꿈꾸던 그 순간이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게
we made it big yeah
we making new VISTORY



Credits
Writer(s): Tk, Don Mills, Dong Ho Oh, Hyuk Jin Lee, Sang Gu 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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