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질만큼 Closer (Remastered)
우린 유치해지고 자꾸 대담해지고
우리 둘만 이해하는 단어들을 만들고
건조하게 굳어갔던 내 마음이
널 만나 무너지고
널 더 보여줘 보채며
어린 모습만 보이네
널 괴롭히고 싶어
나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말아줘
우리가 맞는 모든 매일이
같은 하루가 되었으면
우린 유치해지고 자꾸 대담해지고
우리 둘만 이해하는 단어들을 만들고
웃음이 많아지고 빠르게 마음을 열고
아무렇지 않게 어려운 진심을 나누며
널 만나며 커져갔던
그 마음만큼 더 걱정도 커지고
날 더 좋아해 달라며
부끄러운 모습만 보이네
널 괴롭히고 싶어 나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말아줘
우리가 맞는 모든 매일이
같은 하루가 되었으면
우린 유치해지고 자꾸 대담해지고
우리 둘만 이해하는 단어들을 만들고
웃음이 많아지고 빠르게 마음을 열고
아무렇지 않게 어려운 진심을 나누며
나는 불안해지고 자꾸 널 안고 싶어
우리 둘만 이해하는 사랑하는 법 알잖아
나를 놓지 말아줘 끝까지 나를 잡아줘
숨을 쉴 수도 없을 때 까지 나를 꼭 안아줘
우리 둘만 이해하는 단어들을 만들고
건조하게 굳어갔던 내 마음이
널 만나 무너지고
널 더 보여줘 보채며
어린 모습만 보이네
널 괴롭히고 싶어
나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말아줘
우리가 맞는 모든 매일이
같은 하루가 되었으면
우린 유치해지고 자꾸 대담해지고
우리 둘만 이해하는 단어들을 만들고
웃음이 많아지고 빠르게 마음을 열고
아무렇지 않게 어려운 진심을 나누며
널 만나며 커져갔던
그 마음만큼 더 걱정도 커지고
날 더 좋아해 달라며
부끄러운 모습만 보이네
널 괴롭히고 싶어 나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말아줘
우리가 맞는 모든 매일이
같은 하루가 되었으면
우린 유치해지고 자꾸 대담해지고
우리 둘만 이해하는 단어들을 만들고
웃음이 많아지고 빠르게 마음을 열고
아무렇지 않게 어려운 진심을 나누며
나는 불안해지고 자꾸 널 안고 싶어
우리 둘만 이해하는 사랑하는 법 알잖아
나를 놓지 말아줘 끝까지 나를 잡아줘
숨을 쉴 수도 없을 때 까지 나를 꼭 안아줘
Credits
Writer(s): Chang In Ko, Hye Ji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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