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tle

Oh, whoa, oh, hmm

처음엔 아무 느낌 없었는데
매일 티격 대면서 우리 싫지는 않았나 봐
가끔 빤히 나를 바라볼 때면
어색해질까 봐, 괜히 딴청만 부렸어

네가 나를 좋아하는 거, 다 알아 근데 그거 알아
너보다 내가 너를 좀 더 좋아하는 것 같아
I mean it, 내 마음이 너보다 앞서가
Oh no, oh no, oh no, 항상

늘 이렇게 곁에 내 옆에 있어 줄래?
조금 느리면 뭐 어때? 나 이렇게 기다릴게
풍선처럼 커지는 맘이 (펑펑), 터지진 않을까
내 맘이 자꾸 막 그래 널 보면 막 그래

바바바 바라바 바야, 토끼와 거북이처럼
바바바 바라바 바야

요즘 따라 자꾸만 더 멋져 보여
한 번씩 연락 없으면 괜스레 서운해져
혹시 내가 너무 앞서간 걸까?
조급해지면 난 괜한 투정을 부려

네가 나를 좋아하는 거 다 알아 근데 그거 알아
너보다 내가 너를 좀 더 좋아하는 것 같아
I mean it, 내 마음이 너보다 앞서가
Oh no, oh no, oh no, 항상

늘 이렇게 곁에 내 옆에 있어 줄래?
조금 느리면 뭐 어때? 나 이렇게 기다릴게
풍선처럼 커지는 맘이 (펑펑), 터지진 않을까
내 맘이 자꾸 막 그래 널 보면 막 그래

I'm in love with you
조금만 더 서둘러줘, 우린 할 일이 많은데

늘 이렇게 곁에 내 옆에 있어 줄래? (Oh)
조금 느리면 뭐 어때? 나 이렇게 기다릴게
풍선처럼 커지는 맘이 (펑 펑), 터지진 않을까
내 맘이 자꾸 막 그래 널 보면 막 그래

바바바 바라바 바야, 항상 내 마음이 앞서
바바바 바라바 바야, 바바바 바라바 바야
바바바 바라바 바야, 토끼와 거북이처럼
바바바 바라바 바야



Credits
Writer(s): Jang Geun Park, Yong Hwan Lee, Michael Chung Kim, Joon Seok 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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