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ic (feat. STONYSKUNK)

Senorita my lady god bless you selassie ya man
이 아픔은 다 어디서 온 걸까 my lady
이유도 모른 채 떨떠름한 웃음만 we-ha!

좋아 너 하나쯤
술 한잔에 모두 다 잊을래 (yeah)
비워버린 내 술잔에
취해버린 이 밤에 (last night)

점점 비틀거린
삐뚤어진 나의 입술에
다시 한 잔을 털어버리고
다시 술잔을 채우고 (난 정말 바보다)

끝이라고 말을 하고
내 반지도 내던지고
내 손목을 붙잡던 널
두고서 골목을 돌아서

(사랑은 어렵고) 나는 그래
(이별은 쉬웠고) 자연스레
언제나 느낌대로 산다고
그랬는데 자꾸 후회가 돼

좋아 너 하나쯤
술 한잔에 모두 다 잊을래 (yeah, yeah)
비워버린 내 술잔에
취해버린 이 밤에 (wa, wa, wa)

점점 비틀거린
삐뚤어진 나의 입술에 (oh, oh)
다시 한 잔을 털어버리고
다시 술잔을 채우고

괜찮다고 믿어봐도
잊는다고 다짐해도
내 두 눈은 버려둔 널
하루도 못 참고 또 찾고

(사랑은 그립고) 나도 몰래
(이별은 아프고) 울고 있네
눈앞에 비워있는 술잔은
내 눈물로 채우고 있네

좋아 너 하나쯤
술 한잔에 모두 다 잊을래 (hey)
비워버린 내 술잔에
취해버린 이 밤에 (짜잔 짜잔)

점점 비틀거린
삐뚤어진 나의 입술에 (fantastic)
다시 한 잔을 털어버리고
다시 술잔을 채우고 (짜잔 짜잔)

난 계속 거기 거기
주머니 편지를 꾸깃꾸깃
만지작 거리다 결국 넌 저 멀리
떠나가 버렸지 멀리멀리
이틀 밤을 비틀거리다
뒤틀려 버린 이 세상을 나
탓해도 달라질 건 하나도 없었다 senorita

벗어던진 윗도리 줏어 슬쩍 웃더니
모든 걸 가지고 떠나라니
나 와 야야야 도대체 왜왜왜
오늘 밤 난난 난 일어났어
어쩔 수 없어 my lady

(사랑은 어렵고) 나는 그래 (hey, hey)
(이별은 쉬웠고) 자연스레
언제나 느낌대로 산다고
그랬는데 (살어) 자꾸 후회가 돼

좋아 너 하나쯤
술 한잔에 모두 다 잊을래 (yeah)
비워버린 내 술잔에
취해버린 이 밤에

점점 비틀거린 (yeah, yeah)
삐뚤어진 나의 입술에
다시 한 잔을 털어버리고
다시 술잔을 채우고 (wa-yo)



Credits
Writer(s): Do Hoon Kim, Kab Won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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