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아픈 마음 슬픈 기억들을 들춰내
한 글자 꺼낼 때 마다 난 더 피폐해져
지나버린 시간들을 써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기억에 갇혀버린 내가 보여

다 지워내려 했지만 아직도 여전히 남아
날 괴롭히는 네가 미칠 듯이 밉지만
내 모든 영감의 시작 또 muse가 돼
내 모든 고통의 시작 마지막이 돼

영원히 잊지 않을게 피해 숨지 않을게
네가 남긴 흔적을 따라 내 맘을 던질게
점점 깊어지는 듯해 하늘도 보이지 않네
계속 파고 들어가 이제 그 안에 잠들래



Credits
Writer(s): Tae Ju Kim, Jun Hyung 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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