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ttage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온종일 둘이서
다정하게 혼잣말
춤을 추듯 파랗게 퍼져 흘린 속삭임, 그 모든 발자취
눈 감아 그렇게
넘어서 닿은 곳엔
창백하게 날 바라보고 외로워하는 까맣게 흐린 너를 보았지

그곳에서 가냘픈 너의 목소리가 나를 부르고 후회하는 손짓을 하네
모든 사람은 우릴 다시 안으라 하네 그리고 부르르 떨며 네가 말했지

지나간 모든 아픔 네가 가져가
마음 편하게 쉴 수 있다면
못나게 자란 마음은 가지를 꺾어서
새로 내 맘에 심어 줄 거야
지나간 모든 아픔 모두 떠안아
이제는 그럴 일도 없겠지
못나게 자란 마음에 가지를 꺾어서
텅 빈 내 맘에 심어 줄 거야

피곤해 할 말이 없네 부르는 사람들 모두 할 말이 없네

그곳에서 가냘픈 너의 목소리가 나를 부르고 후회하는 손짓을 하네
모든 사람은 우릴 다시 안으라 하네 그리고 부르르 떨며 네가 말했지

지나간 모든 아픔 네가 가져가
마음 편하게 쉴 수 있다면
못나게 자란 마음은 가지를 꺾어서
새로 내 맘에 심어 줄 거야
단면은 우릴 잊고 흐려질 거야
지나간 모든 부분을 따라서
못나게 자란 마음에 가지를 꺾어서
텅 빈 내 맘에 심어 줄 거야

우 우 우 우 우우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우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 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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