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 All Days -KR Ver.-

어쩌면 후회하고 있지
너에게 남긴 상처들을
멈추지 않는 시간은
너무 차갑기만 해

반가워 오랜만이군
조금 어색하지만 친구 huh-
이렇게 얘길 꺼내
왠지 특별한 밤
텅 빈 cafe
향이 그윽한 latte
오늘은 좀 싱거운 것 같네
창 밖엔 비가 내려고
숨 죽이듯 아련한 안개
새삼스레 잠 못 드는 밤이야
줄어도 연필신과 씨름하는 어두운 이 밤에
Radi same old song,도레미파 솔솔
그러게 이제 여기엔 난 홀로

오늘 따라 오늘 따라
내 머리위로
너는 날아다니고
너를 따라 너를 따라서
자유롭게 훨훨 날아 다니죠
멋진 날개를 달고 (oh)
널 만 날수만 있다면 (oh)
I can do that that
Do that that
Do that do that do do that that

반복해 잠 못 드는 밤 밤
미련한 마음
모두다 지워볼까 해
흐르는 정적
찬바람 솔솔 (우린 왜 왜 왜왜)
또 반복되는 난 밤마다 오닐따라

마음 구석에 박혀버린 가시
매일 흐리멍텅한 날씨
휴대폰 통화기록은 죄다 발신
I'm alright 무쇠 팔 무쇠다리
아무 흔적 없이 떠아가라
불편에 잠 설치다
흐른 거친 땀의
이런 내 자신이 놀라워
침을 쏘고 죽은 벌과 flower

I can feel it, I I cane feel it feel it...
I can feel it feel it in the air.
I can feel it. I can can can can feel it feel it.

Let me tell ya- T.O.P. Break it down now.

어쩌면 후회하고 있지
너에게 남긴 상처들을
멈추지 않는 시간은 너무 나 홀로



Credits
Writer(s): Choice37,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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