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el

그렇게 너는 나를 떠난다
예상했었던 우리 이별
그저 멍하니 보낼 수는 없기에
노래를 부른다

사랑한 단 말 수천 번 말했지만
니 맘에 닿지 못해 침묵이 되어
내리는 비처럼
해가 뜨면 사라질 그대여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는 너를 본다
찰나의 돌이킬 수 없는 순간
시간은 달려가 널 붙잡지 못해
너를 만나러 난
사랑한 단 말 수천번 말했지만
니 맘에 닿지 못해 침묵이 되어
내리는 비처럼
해가 뜨면 사라질 그대여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는 너를 본다
찰나의 돌이킬 수 없는 순간
시간은 달려가 널 붙잡지 못해
너를 만나러 나는 간다

말없이 너는 나를 떠난다
기약도 없이 사라져간다
붙잡는 내손을 뒤로한 채



Credits
Writer(s): Mayflies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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