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ding

'후' 불면 날아갈 듯 깃털만큼 가벼웠잖아
'톡' 하고 건드리면 깨질만큼 나약했잖아
텅 빈 그 말들로 붙잡아 보려 하지 마
짓궂은 기대로 애꿎은 원망만늘어가

You and I we both know that this has to end here

뿌리쳐버린대도 아무렇지 않을 거잖아
붙잡고 있는 듯해도 느낌도, 감정도 없잖아

텅 빈 그 말들로 붙잡아 보려 하지 마
짓궂은 기대로 애꿎은 원망만 늘어가

붙잡아 보려 하지 마
애꿎은 원망만 늘어가

텅 빈 그 말들로 붙잡아 보려 하지 마
짓궂은 기대로 애꿎은 원망만 늘어가

텅 빈 그 말들로 붙잡아 보려 하지 마
짓궂은 기대로 애꿎은 원망만 늘어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거라고 생각해 (붙잡아 보려 하지 마)
닮아질수 없었던 것 뿐이라고 생각해 (애꿎은 원망만 늘어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거라고 생각해 (붙잡아 보려 하지 마)
닮아질수 없었던 것 뿐이라고 생각해 (애꿎은 원망만 늘어가)

텅 빈 그 말들로 붙잡아 보려 하지 마
짓궂은 기대로 애꿎은 원망만 늘어가

텅 빈 그 말들로 붙잡아 보려 하지 마
짓궂은 기대로 애꿎은 원망만 늘어가

텅 빈 그 말들로 붙잡아 보려 하지 마
짓궂은 기대로 애꿎은 원망만 늘어가

텅 빈 그 말들로 붙잡아 보려 하지 마
짓궂은 기대로 애꿎은 원망만 늘어가



Credits
Writer(s): Jong Wa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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