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feat. SAAY)

매일매일 난 검은색을 뒤집어쓰고 잤네
찬물 샤워로도 씻겨지지 않았네
발목 잡고 안 놓던 가난이 쳐다보네
웃어줘 제발 웃어줘 제발 좀 nah

매일매일 난 검은색을 뒤집어쓰고 잤네
찬물 샤워로도 씻겨지지 않았네
발목 잡고 안 놓던 가난이 쳐다보네
웃어줘 제발 웃어줘 제발 좀 nah

눈을 떠도 감은 것과
다르지 않은 걸 알았어
밤은 지나도 아침은 오지 않았어
표정 없이 울린 알람이
날 조여와도 일어날
이유를 찾지 못 했어 매일 난

흩어져 버린 목소린
닿기도 전에 부러졌어
잘 살고 있다고만 말했지
그냥 니 걱정이 난 더 싫어서
더 밀어내 차갑게 말하면서도
나도 무서웠어 이 밤이

손을 뻗어도 닿지 않아
왜 꿈이란 건 좇아도 가까워
지지 않는 걸까 매번
이불을 뒤척여 매번

매일매일 난 검은색을 뒤집어쓰고 잤네
찬물 샤워로도 씻겨지지 않았네
발목 잡고 안 놓던 가난이 쳐다보네
웃어줘 제발 웃어줘 제발 좀 nah

매일매일 난 검은색을 뒤집어쓰고 잤네
찬물 샤워로도 씻겨지지 않았네
발목 잡고 안 놓던 가난이 쳐다보네
웃어줘 제발 웃어줘 제발 좀 nah

하늘은 높고 난 매일 꿈속
에서 살아도 난 잊은 적 없어
가진 거 없고 볼품없어도
지금 난 나라서 의미가 있어
그러니 웃어줘 웃어줘
그렇게 바라보진 말아줘
언젠간 날갤 달고 더 높게
올라가 올라가리라 믿어

Now hold up, I'm asking to my god
내게 물어 어두운 그때의 밤에
젖은 베개 위 스스로 위로해
Now hold up. I'm asking to myself
내게 물어 어두운 그때의 밤에
It's okay

손을 뻗어도 닿지 않아
왜 꿈이란 건 좇아도 가까워
지지 않는 걸까 매번
이불을 뒤척여 매번

매일매일 난 검은색을 뒤집어쓰고 잤네
찬물 샤워로도 씻겨지지 않았네
발목 잡고 안 놓던 가난이 쳐다보네
웃어줘 제발 웃어줘 제발 좀 nah

매일매일 난 검은색을 뒤집어쓰고 잤네
찬물 샤워로도 씻겨지지 않았네
발목 잡고 안 놓던 가난이 쳐다보네
웃어줘 제발 웃어줘 제발 좀 nah



Credits
Writer(s): Eddie Jerome Vedder, Stone C. Goss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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