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t to see you again

자꾸만 네가 내게 내려와 소복이 쌓이고
신호등 건너 보이는 널 향해 달릴 때
전해주고 싶었던 말들이
있어 나 사실 널 내일도 보고 싶어

반할 만해 정말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는 네 입술
반할 만해 가끔
날 보며 웃어주는 너의 눈

Everyday 널 보는데 넌
내 맘 알고 그러는 건지
부끄러워 바보 같은 내 모습
언제부터였는지도 몰라 우

자꾸만 네가 내게 내려와 소복이 쌓이고
신호등 건너 보이는 널 향해 달릴 때
전해주고 싶었던 말들이
있어 나 사실 널 내일도 보고 싶어

반할 만해 정말
무뚝뚝한 그 말투 무심한듯해도
반할 만해 가끔
엉뚱한 표정까지 귀여워

Everyday 널 보는데 넌
내 맘 알고 그러는 건지
부끄러워 바보 같은 내 모습
언제부터였는지도 몰라 우

자꾸만 네가 내게 내려와 소복이 쌓이고
신호등 건너 보이는 널 향해 달릴 때
전해주고 싶었던 말들이
있어 나 사실 널 내일도 보고 싶어

차가운 바람이 부는 날엔 손을 잡아 주고
떨고 있을 널 위해 안아주고 싶어
뭐든 다 해주고픈 마음이야
있잖아 사실 널 나

자꾸만 네가 내게 내려와 소복이 쌓이고
신호등 건너 보이는 널 향해 달릴 때
전해주고 싶었던 말들이
있어 나 사실 널 내일도 보고 싶어



Credits
Writer(s): Jong Su Lee, 병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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