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orning (feat. Universe Mongae)

마치 누군가 올 것 같은 기분이야
마치 행운이 올 것 같은 기분이야

피어나는 꽃잎처럼
자라나는 나무처럼

모두가 의미인 지금이 좋아
오 마치 마법처럼

네가 멀리서 걸어올 것 같고
수줍게 인사하며

나를 따뜻이 안아 줄 것 같아
어느새 낯설어진

서울 하늘이 그리워 그런 걸까
아니면 좋아하는

일요일 아침이라 그래 그런 걸까
지나치게 길을 못 찾는 나라서

돌아가지 못한 다해도 괜찮아
비 온 후의 태양처럼

어둠 뒤의 아침처럼
모두가 새로운 지금이 좋아

오 마치 마법처럼
네가 멀리서 걸어올 것 같고

수줍게 인사하며
나를 따뜻이 안아 줄 것 같아

어느새 낯설어진
서울 하늘이 그리워 그런 걸까

아니면 좋아하는
일요일 아침이라 그래 그런 걸까



Credits
Writer(s): Composer Author Unknown, Christopher Dotson, Kyle Coleman, Michaela Renee Shiloh, Jose Adriano Roque Guz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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