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ge
언제까지 왔다 갔다
길이 안 보여
저 멀리 봐도
포기했지 오래전에
이유를 묻기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지
붙잡았지 눈앞에 있는
모든 것들을
붙들고 놓아 주질 않았지
서성였지 오랜 시간을
맴돌고 있지
주위를 계속 서성이었지
누가 옳고 그름은
오래전부터 사라졌고
점점 늘어나는
편안함 속에 고요히 죽네
문득 생각났지 근본의 의미를
내 초심을
의도 순수성을 되물었지
나는 선택했지 외로운 이 길을
좁은 길을
후회가 없기 위해 선택했지
초조해서는 안 되지
한 걸음씩 가야지
누구나 고독함은 있으니
이젠 가야 하지 외로운 이 길을
선택했지
뒤돌아보지 말고 가야지
누가 옳고 그름은
오래전부터 사라졌고
점점 늘어나는
편안함 속에 고요히 죽네
둥둥 떠다니는
눈을 감고 빠져든 이 비행은
점점 작아지는
안개 속에 희미한 불빛
누가 옳고 그름은
오래전부터 사라졌고
점점 늘어나는
편안함 속에 고요히 죽네
이제야 나는 조금씩 알겠어
외면해 왔던 과거 태어날 미래를
길이 안 보여
저 멀리 봐도
포기했지 오래전에
이유를 묻기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지
붙잡았지 눈앞에 있는
모든 것들을
붙들고 놓아 주질 않았지
서성였지 오랜 시간을
맴돌고 있지
주위를 계속 서성이었지
누가 옳고 그름은
오래전부터 사라졌고
점점 늘어나는
편안함 속에 고요히 죽네
문득 생각났지 근본의 의미를
내 초심을
의도 순수성을 되물었지
나는 선택했지 외로운 이 길을
좁은 길을
후회가 없기 위해 선택했지
초조해서는 안 되지
한 걸음씩 가야지
누구나 고독함은 있으니
이젠 가야 하지 외로운 이 길을
선택했지
뒤돌아보지 말고 가야지
누가 옳고 그름은
오래전부터 사라졌고
점점 늘어나는
편안함 속에 고요히 죽네
둥둥 떠다니는
눈을 감고 빠져든 이 비행은
점점 작아지는
안개 속에 희미한 불빛
누가 옳고 그름은
오래전부터 사라졌고
점점 늘어나는
편안함 속에 고요히 죽네
이제야 나는 조금씩 알겠어
외면해 왔던 과거 태어날 미래를
Credits
Writer(s): Sam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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