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MINSEOK - 예쁜 말

오늘도 카페에서 커필 마시나요
덕분에 아메리카노에 빠졌으니까요
지금에 와서야 깨달았어요 내 맘
괜스레 가슴이 뜨거워지는 걸

어쩌다 이렇게 내 맘속에 깊게 들어찼을까요
넌 그저 친구였는데
그 어떤 책보다 더 예쁜 말 붙여주고 싶어요
내가 가진 단어론 아쉬워요

널 아끼고 맘껏 사랑할래요
네가 없인 난 불완전하니까
예쁜 말로 불러주고 행복하게 할래요
그대 나를 믿고서 따라와 줄래요

난 돈이 없지만 행복으로 널 감쌀 수 있어요
공허함이 느껴지지 않게 채울 수 있어
하루가 지칠 때면, 빈틈없이 안아 줄게요
힘들어 말아요

Yeah, I feel love, oh I feel love in my heart
함께라면 지루하지 않아요
서롤 위하며 애쓰고 시간을 함께 나눠 가지기로 해요
끝까지 난 사랑할게요

널 아끼고 맘껏 사랑할래요
네가 없인 난 불완전하니까
예쁜 말로 불러주고 행복하게 할래요
그대 나를 믿고서 따라와 줄래요

정말로 사랑해 고마워
뻔한 예쁜 말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좋아해 정말로
매번 말하고파 널 사랑한다고 말야
시간이 지나도
말해주고 싶어 널 사랑한다고 말야



Credits
Writer(s): Gc, Min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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