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Oh baby 우린 어쩌면 멀어지는 걸까
남들처럼 그렇게 뻔하게 (Na-na-na-na-na)
Oh baby 나는 아직도 내게 웃어줬었던
너란 말야

널 보고싶어 얼른 데리러 갈게
근데 너무 지쳐 왠지 돌아올 땐
또 웃어주면서 예쁜 너를 안겠지만
왠지 조금 미운 것 같아

근데 이유를 몰라 지난일 얘길 하겠지
너는 왜 그러냐 묻고 우린 곧 싸우게 돼
왜 상처 주는 법만 배운 걸까
Yeah 난 사실 네가 떠나가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만나기 힘든 날도 늘어가고 우리도 이별이 답인걸까

Oh baby 우린 어쩌면 멀어지는 걸까
남들처럼 그렇게 뻔하게 (Na-na-na-na-na)
Oh baby 나는 아직도 내게 웃어줬었던
너란 말야

맘에도 없는 말을 뱉는게
이젠 습관이 돼 버린 건지 너무 쉬워
너 잠이 들구 나면 난 하는 것두 없는데
안심이 되고 tv 볼륨을 키워

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어서 내일이 기다려진다고
언제부터 널 보는게
부담이 돼버린걸까

난 아직 잠들지 못하고
뭔가 잘못 된것 같은 생각이 들어
사랑이 이렇게 쉽게 흐려진다니
그래도 이별이 답은 아닐거야

Oh baby 우린 어쩌면 멀어지는 걸까
남들처럼 그렇게 뻔하게 (Na-na-na-na-na)
Oh baby 나는 아직도 내게 웃어줬었던
너란 말야

모두 내 잘못일까
나는 아직 너를 많이 좋아해요
네가 싫어하던 모든 걸 다 바꿔
그럼 너도 예전처럼 바뀔까

Oh baby 우린 어쩌면 멀어지는 걸까
남들처럼 그렇게 뻔하게 (Na-na-na-na-na)
Oh baby 나는 아직도 내게 웃어줬었던
너란 말야



Credits
Writer(s): Amaya Montero Saldias, Pablo Benegas Urabayen, Alvaro Fuentes Ibarz, Xabier San Martin Beldarrain, Haritz Garde Fernand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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