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at Jazz

Uno, dos, tres, cuatro

짧은 순간에
깊은 베임에
아물 수가 없는 흉터가 되어
의미 없는 다짐을
또다시 난 반복해
제발 그만 나도 놓고 싶어

요즘 내가 이상해
좋아하던 음식도
좋아하던 영화도 감흥 없고
무기력하게 늘어져
뭔가 부족한 걸까
그래 이건 여기 네가 없어서

I try to try, to try, to try
To remember you
But 왜 날 왜 날 왜 날
자꾸 밀어만 내
너의 품이 그립고 필요한 나를
낭떠러지로 왜 밀어내려 하는데

(No-no-no-no-no-no)
짧은 순간에 (No)
깊은 베임에 (Yeah)
아물 수가 없는 흉터가 되어
의미 없는 다짐을
또다시 난 반복해
제발 그만 나도 놓고 싶어

(Ey) 너에겐 난 뭘까
의미란 있을까
함께한 모든 시간 (Oh)
모조리 다 (Oh) 발밑 저 멀리 (Oh)
그만 끌어내려
내겐 소중했던 추억인데

손끝을 떠나 멀리 날아간 건 너
내게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택한 건 너
한 번쯤은 생각날 거야
지금까지 내게 던진 한마디
뾰족하게 찌른 단 한마디

I try to try, to try, to try
To remember you
But 왜 날 왜 날 왜 날
자꾸 밀어만 내
네겐 뭐든 아깝지가 않던 나를
낭떠러지로 왜 밀어내려 하는데

(Ohh) 짧은 순간에 (순간에)
깊은 베임에 (베임에)
아물 수가 없는 흉터가 되어 (흉터가 되어)
의미 없는 다짐을 (Oh)
또다시 난 반복해 (Oh)
제발 (제발) 그만 나도 놓고 싶어

(Ey) 날아 날아 저 멀리
또 달아 달아나 멀리
쫓기듯 도망치고
다시 되돌아온 길 찾아

함께한 모든 시간 (Oh)
모조리 다 (Oh) 발밑 저 멀리 (Oh)
끌어내리기 바빠 왜
내게는 추억들인데 왜



Credits
Writer(s): Kwon Bo A, Hye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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