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 - Live

제가 사실 이렇게 멘트를 하는 이유가 있어요
있죠
바로 아쉬운 작별의 시간이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벌써 벌써 마지막 곡을 남겨두고 있어요 (예)
너무 아쉽다

근데 정말
맨 처음에 이 콘서트가 이제 딱 시작해서
딱 첫날 이렇게 기억이 나는데
벌써 이제 셋째 날에 마지막 곡을 벌써 그렇게 됐어요
아 아쉽다

차마 하루 더 늘릴 수 있으면 정말 좋을 텐데
참 아쉽습니다

정말 아쉽지만
어 이제 마지막 곡을 들려드려야 될 거 같아요 (네)
네 윤호 씨 (네) 마지막 곡 한번 소개해 주시죠
네 마지막 곡입니다 네
바보 들려드리겠습니다 네

여러분 같이 불러요
같이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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