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ana

첨엔 수줍은 척 아닌 척 또 튕기는 척 싫은 척
해주는 게 여자에 관심의 표현이라 믿었어
내가 꿈꿔왔었던 로맨틱스런 사랑은
이게 아닌데 반대인데 이런 식은 아냐

TT-gana, T-gana, T-gana, 너를 사랑하는 내 맘이
밤 하늘에 하얀 별처럼 너무 티가 나나 봐
Oh, 어쩌나, 어쩌나, T-gana, 숨길수록 자꾸 커져가는
나에 사랑을 더 감출 수 없을 것만 같아 so I love you

자주 보면 쉽게 질릴까 떨어져 있으려 해도
금세 어느새 자석처럼 난 딱 붙어있어

TT-gana, T-gana, T-gana, 너를 사랑하는 내 맘이
밤 하늘에 하얀별처럼 너무 티가 나나 봐
Oh, 어쩌나, 어쩌나, T-gana, 숨길수록 자꾸 커져가는
나에 사랑을 더 감출 수 없을 것만 같아 so I love you

들켜버렸어 내 마음, oh
알면 어때 언젠가는 다 알게 될걸
내가 먼저 네가 먼저
아무나 고백을 하면 어때? 사랑해

뭐 어때? 하면 어때, 너를 너무 사랑하는데
티가 나면 티가 날수록 티를 내면 되잖아
TT-gana T-gana, T-gana, 숨길수록 자꾸 커져가는
나에 사랑을 더 감출 수 없을 것만 같아 so I love you



Credits
Writer(s): Hai Un Bag, Min U Gim, Hai Mun Bag, Ez-life 2, Ez-lif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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