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WIND

새벽이 내려와 떠오르는 별빛이
내 두 볼을 감싸면
그댈 내게 비춘다
어느 곳에 있어도 절대 변하지 않을
찬란히 빛나는 그대란 별

기다림에 나 그댈 만나
다시 일어날 수 있어

잊지 마 붙잡은 두 손을
어떤 아픔도 우릴 놓을 순 없어
너의 모든 순간
어두운 밤에 또 잊어버릴 꿈처럼
별이 질까 두려워

세상의 끝에서 반짝이는 눈빛이
내 두 눈을 감싸면
나의 몸은 떠올라
짧은 밤에 지쳐도 절대 꺼지지 않을
영원히 빛나는 그대란 별

기다림에 나 그댈 만나
다시 일어날 수 있어

잊지 마 붙잡은 두 손을
어떤 아픔도 우릴 놓을 순 없어
너의 모든 순간
어두운 밤에 또 잊어버릴 꿈처럼
별이 질까 두려워

난 매일 같이 너를 만나
꿈속에서 내 안에서 매일 같이 너를 안아
Rewind 찬란한 기억들은 나의 위안
긴 밤 우리 다시 만나 별을 세어

짙은 어둠이 감싸도 내가
널 찾을 수 있게

잊지 마 붙잡은 두 손을
어떤 바람도 우릴 떼낼 순 없어
너의 모든 순간
어두운 밤에 또 잊혀져 버릴 꿈처럼
별이 질까 두려워 ha ah

널 놓을 수 없어 ha ah
잡은 손을 놓지 마



Credits
Writer(s): Soo Min Jeong, Hye Kwang Kim, So Jung (exy) Chu, Ji Eu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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