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ve

끄덕 끄덕 끄덕
끄덕 끄덕 끄덕
끄덕 끄덕 끄덕
끄덕 끄덕 끄덕

Welcome to my show 시작되네 또
동서남북 어딜 가도 펼쳐지는 flow
날 막아대던 놈들 다 어디 갔어
밑장 빼던 양아치 뭐 잠적했지 또
아쉽겠네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던 때
약발 떨어지니 관심 없어 먹금해줄게
변심? 내겐 없는데 돌아선 건 넌데
왜 남 탓을 하고 진상 부리며 날 까대네, ah
쉽게 말해두는 거지
가만히 있으니까 날 가마니로 보지
열받게 하는 순간 하루 세 끼는 채우지
우직하게 버텨줄게 날 씹어 삼킬 때까지

끄덕이는 중 끄덕이는 중
인정들은 못하지만 전부 끄덕이는 중
끄떡없이 go 끄떡없이 go
날 밀치고 몰아세워도 끄떡없네

끄덕 끄덕 끄덕
끄덕 끄덕
끄덕 끄덕 끄덕
끄덕 끄덕

끄덕여주면 난 죽어 끄떡없이 잘 버티죠
취한 듯이 마포대교 어딘가쯤을 뛰어댕기는
저기 저 내 또래같이 고갤 끄덕여주면 난 죽어
벙찐 아가들 궁금하단 듯 고갤 끄덕여 (예 예)
반쯤 죽은 듯 이리저리 갈지 자로 걸어 (Wattup, wattup?)
돈 좀 번다는 애들이 돈을 또 걷어 (벌어 벌어)
먹기 빡세네 거 살살 좀 하셔
아 지금 이건 편집이다 싹 다 날려
가식 깔린 바닥 밟아 봤자 피 봤던 건
나야 까짓 거 뭐 세게 밟아 부숴보자
떨어지는 것도 결국 나야
낙하산도 없다시피 고공낙하지만
아직도 니들 머리 위야

끄덕이는 중 끄덕이는 중
인정들은 못하지만 전부 끄덕이는 중
끄떡없이 go 끄떡없이 go
날 밀치고 몰아세워도 끄떡없네

끄덕 끄덕 끄덕
끄덕 끄덕
끄덕 끄덕 끄덕
끄덕 끄덕

길거릴 걸을 때도
끄덕 끄덕 음음
맛있는 걸 먹을 때도
끄덕 끄덕 음음
니가 뭐던 간에 그냥
끄덕 끄덕 음음
별거 있냐 별거 없어
끄덕 끄덕 음음

그냥 미친 듯이 앞뒤로 다 (Wattup, wattup?)
해탈한 듯 온몸을 흔들어놔 (Ayy)
폐가 터질 듯이 앞으로가

끄덕이는 중 끄덕이는 중
인정들은 못하지만 전부 끄덕이는 중
끄떡없이 go 끄떡없이 go
날 밀치고 몰아세워도 끄떡없네



Credits
Writer(s): Minghao Xu, Chan Lee, Jihoon Lee, Soonyoung Kwon, Junhui Wen, Bum Joo Kye, Ki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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