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番目の季節 (SSFWL)

Oh-whoa-whoa, yeah

(너인 듯해) 내 맘에 새하얀 꽃잎을 마구 흩날리는 건
(너인 듯해) 발끝에 소복하게 쌓여가 또 쌓여가
(그리고 넌) 작은 싹을 틔워 금세 자라난 아름드리
짙은 초록의 색깔로 넌 내 하늘을 채우고
(그리고 넌) 작은 나의 맘의 지각변동은 너로부터
난 달라진 것만 같아

저기 멀리 나무 뒤로 다섯 번째 계절이 보여 난
처음 느낀 설렘이야
네 이름이 날 (이름이 날) 가슴 뛰게 만들어

있잖아, 사랑이면 단번에 바로 알 수가 있대
헷갈리지 않고 반드시 알아볼 수가 있대
이제 난 그 사람이 누군지 확신했어
La-la-la-la-la-la-la 네가 내게 피어나
아지랑이처럼 어지럽게
La-la-la-la-la-la-la 네가 내게 밀려와
두 눈을 커다랗게 뜨고 꾸는 꿈

(너인 듯해) 낮은 휘파람 소리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소리
발을 내딛을 때마다 여긴 또 다른 어딘가
(너인 듯해) 사뿐 저물어가는 노을마저도 멋진 그림
다 달라진 것만 같아

저기 너의 어깨너머 다섯 번째 계절이 보여 난
처음 느낀 설렘이야
네 웃음이 날 (웃음이 날) 가슴 뛰게 만들어

꼭 분명한 건, 사랑이면 단번에 바로 알 수가 있대
헷갈리지 않고 반드시 알아볼 수가 있대
이제 난 그 사람이 누군지 확신했어
La-la-la-la-la-la-la 네가 내게 피어나
아지랑이처럼 어지럽게
La-la-la-la-la-la-la 네가 내게 밀려와
지평선 저편에서 천천히

날 향해 다가와
너는 이제 내 마음에 머물겠지
여태껏 상상만 했었는데, 예
사랑이란 느낌이 뭔지 궁금했는데
헷갈리진 않을까 혹시
그런 그때 누군가 내게 다정하게 말했지

있잖아, 사랑이면 단번에 바로 알 수가 있대
헷갈리지 않고 반드시 알아볼 수가 있대
이제 난 그 사람이 누군지 (누군지) 확신했어
La-la-la-la-la-la-la 네가 내게 피어나
아지랑이처럼 어지럽게
La-la-la-la-la-la-la 네가 내게 밀려와
두 눈을 커다랗게 뜨고 꾸는 꿈
사랑이란 꿈, 오

Love for real



Credits
Writer(s): Caroline Gustavsson, Joseph Lawrence, Steven Lee, Inconnu Compisiteur Aut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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