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ang

새벽이 밝으면 아무 준비 없이
모든 걸 던지고 떠날까 저 바다로?
촉촉한 바람 하얀 구름 저만치
은빛 꿈처럼 돌고래 떼 춤을 추네

마음속 서랍에 걱정은 숨겨두고
어제와 내일은 오늘의 무게일 뿐
얼굴에 닿는 상쾌한 저 안개비
하늘과 닿을 듯한 푸른 언덕의 너

보고만 있어도 이렇게 행복한걸
우리 꿈 무지개 빛처럼 빛날 때까지
언제나 내 곁에 이렇게 있어 줄래?
우리의 사랑은 달리는 노을 속으로

바다 침대, 구름 이불, 바람 부채, 달빛 조명
그거면 충분해, 무엇이 더 필요할까?
얼굴에 닿는 상쾌한 저 안개비
하늘과 닿을 듯한 푸른 언덕의 너

보고만 있어도 이렇게 행복한걸
우리 꿈 무지개 빛처럼 빛날 때까지
언제나 내 곁에 이렇게 있어 줄래?
우리의 사랑은 달리는 노을 속으로

(언제나 내 곁에 이렇게 있어 줄래?)
(우리의 사랑은 달리는 노을 속으로)
(언제나 내 곁에 이렇게 있어 줄래?)
(우리의 사랑은 달리는 노을 속으로)

보고만 있어도 이렇게 행복한걸
우리 꿈 무지개 빛처럼 빛날 때까지
언제나 내 곁에 이렇게 있어 줄래?
우리의 사랑은 달리는 노을 속으로



Credits
Writer(s): Dong Hee Cho, Dong Ik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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