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ents

엄마는 이른 아침에 우리보다 항상
먼저 일어나서 밥을 해 주시고
우리 아빠는 아침에 출근을 하시고
힘들게 버신 돈으로 용돈을 주시죠

항상 받기만 하고
당연하게 생각했죠
이젠 말해주고 싶어요
엄마 아빠 두 분께

무뚝뚝한 말들로
상처드리기만 했죠
사랑한다는 표현도 잘하지 못했죠
시간이 지나가도 내가 점점 자라나도
항상 내편이 되어준 두 분께
감사해요

하루들은 빠르게 흘러가고
내가 벌써 어른이 됐죠
이젠 내가 해주고 싶어요
엄마 아빠 두 분께

무뚝뚝한 말들로
상처드리기만 했죠
사랑한다는 표현도 잘하지 못했죠
시간이 지나가도 내가 점점 자라나도
항상 내편이 되어준 두 분께
감사해요

우리 엄마 아빠 마음 편히
앞으로 웃는 날만 가득하게 해 줄게요

따뜻한 두 분 품에 사랑이 가득해서
지금까지 행복하게 자랄 수 있었죠
엄마 아빠 두 분께 꼭 드릴 말이 있어요
세상에서 누구보다 더 내가 많이 사랑해요



Credits
Writer(s): Choo Dae Gwan (monotree), Seo 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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