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bberish

When someone says there's one way or the other
But not always that's the case
가끔 헷갈린다면 listen that's okay
가던 길만 갔지
Now I feel like a hypocrite
I'm sick of me that I'm changing
심하잖아 변덕이
Look at me 내 표정이
인위적인데 part of me
애매하게 proud of it
인정할게 I fucking changed
변한 날 탓했지만 다시 돌아가지는 않더라
돌아가는 척해봤지만 더 돌아버리겠더라
I look in the mirror when I'm lost
I rather hit the pause than stay in the race
Cuz I'm not looking for no applause
속고 또 속아 계속 더 변해 가는 loop uh
보고 또 보고 봐도 못 알아보는 truth

While it sounds like a nonsense
난 씨름하지 밤새 과거의 내가 낯설어
밤에 잠들기가 망설여져
불안해졌어 내일의 내가 또 다를까봐
몰랐던걸 깨닳을까봐 날 다시 바꿀까봐
성숙해지는건지 내 신념들이 진 건지
청춘핑계로 달렸고 Update 된 날 갈궈 또
어제의 난 바뀌었고 오늘의 난 더 바뀌었어
불만이 가득했던 내가 감사함을 느껴 so

I pick both white and black
I keep going right or left
아직도 난 bottleneck effect
Oh no more of that
섞고 또 섞어 내면의 내면의 내면 Check it
섞고 또 섞어 내면의 내면의 내면
전엔 잘잘못을 따졌어 확신이 필요했던듯해
이젠 좀 틀려도돼 As long as y'all have good day
말하기 전엔 좀 듣고 또 들어
제발 또 묻고 되물어 정리 다 됐을쯤 I microphone check

친구외 가족외 상대의 다름을 인정할때
현재 존재하는 어른 90 퍼보단 더 성숙해
기준을 낮추기엔 다 커서 듣고 밟아, 늦지않아
안변하잖아 단 한가지도 나도 마찬가지 몇백 몇천 몇만 가지 하나같이 참 X같지
쐐기 밖았다 내뺏어 급변해서
뼛속까지 날 까지만 난 아직 깼어
특별해서 변하지 매일 still got questions
Nothing changes 다시금 microphone che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