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ar in My Heart

내 탓 같아서
내 잘못 같아서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가슴속 깊이 묻어둔다

별처럼 빛나던 네 미소와
아주 조그맣던 네 몸짓으로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던
널 또 한 번 가슴에 묻는다

지켜주지 못해서
안아주지 못해서
그저 그렇게 보내야만 해서
난 오늘 가슴에 별을 묻는다

왜 널 못 봤을까
왜 알지 못했을까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에
가슴속 깊이 묻어둔다

이렇게 예쁘게 웃고 있는데
아직 작고 조그만 꽃송인데
주님께 먼저 간 아기천사
널 또 한 번 가슴에 묻는다

지켜주지 못해서
안아주지 못해서
그저 그렇게 보내야만 해서
난 오늘 가슴에 별을 묻는다

이젠 널 지켜줄게(사랑하는 아가)
이젠 널 안아줄게(약속해)
그저 고요히 주님 품에 안겨
저 하늘 작은 별 되길 기도해



Credits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