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Breeze
일 년에 그 반의반에 부는
봄바람이 그대일까?
오늘따라 내 맘 따뜻한데
혹시 그대 올까?
그대만을 기다리는
나를 닮은 그림자는
해가 뜨는 아침에는
사라진 듯 (사라진 듯) 보여질 뿐 (보여질 뿐)
그 어느 날에 어딘가에서
꼭 어떻게든 만나기로 해
아직은 (아직은) 키 작은 외로움
조금 더 자라도 돼
누굴 사랑하는 것보다
난 기다리는 걸 잘하니까
그대는 (그대는) 봄바람처럼 날 찾아와
그대 얼굴 그대 말투
아니 그대 그 모든 게
그리워서 그리면서
나 혼자서 (나 혼자서) 늘 기다려 (늘 기다려)
그 어느 날에 어딘가에서
꼭 어떻게든 만나기로 해
아직은 (아직은) 키 작은 외로움
조금 더 자라도 돼
누굴 사랑하는 것보다
난 기다리는 걸 잘하니까
그대는 (그대는) 봄바람처럼 날 찾아와
내 겨울 끝날 수 있게
우리 꼭 사랑하기로 해
난 이곳에서 기다리면 돼
그대는 봄바람처럼 날 찾아와
봄바람이 그대일까?
오늘따라 내 맘 따뜻한데
혹시 그대 올까?
그대만을 기다리는
나를 닮은 그림자는
해가 뜨는 아침에는
사라진 듯 (사라진 듯) 보여질 뿐 (보여질 뿐)
그 어느 날에 어딘가에서
꼭 어떻게든 만나기로 해
아직은 (아직은) 키 작은 외로움
조금 더 자라도 돼
누굴 사랑하는 것보다
난 기다리는 걸 잘하니까
그대는 (그대는) 봄바람처럼 날 찾아와
그대 얼굴 그대 말투
아니 그대 그 모든 게
그리워서 그리면서
나 혼자서 (나 혼자서) 늘 기다려 (늘 기다려)
그 어느 날에 어딘가에서
꼭 어떻게든 만나기로 해
아직은 (아직은) 키 작은 외로움
조금 더 자라도 돼
누굴 사랑하는 것보다
난 기다리는 걸 잘하니까
그대는 (그대는) 봄바람처럼 날 찾아와
내 겨울 끝날 수 있게
우리 꼭 사랑하기로 해
난 이곳에서 기다리면 돼
그대는 봄바람처럼 날 찾아와
Credits
Writer(s): Walter Afanasieff, Li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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