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2022)

괜히 날 못살게굴었었던 그 많은 것들도

조금은 어려 서툴러
무뎌질듯한 젊음도
결국 봄으로 왔네요

그 누가 물어본 순간
스치는 생각의 화원
나는 그곳에는 없어요

시간은 사랑의 물결
나란히 앞서가네요
시원한 바람들 처럼

멈추는듯하는 질문
떠나는 영원한 지금
꽃들이 피고있어요
여긴 날 잡을게 없어
여긴 날 잡을게 없어
여긴 날 잡을게 없어
여긴 날 잡을게 없어
여긴 날 잡을게 없어
여긴 날 잡을게 없어
여긴 날 잡을게 없어
여긴 날 잡을게 없어
여긴 날 잡을게 없어
여긴 날 잡을게 없어
여긴 날 잡을게 없어
여긴 날 잡을게 없어
여긴 날 잡을게 없어
여긴 날 잡을게 없어
여긴 날 잡을게 없어

괜히 날 못살게굴었었던 그 많은 것들도



Credits
Writer(s): 한국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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