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쉽게 말했지만

어젯밤 니가 나에게 말하던
그런 이유가 전부였다면
이별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을 거야

숨기려 해도 느낄 수 있잖아
이미 사라진 너의 웃음을
말을 할수록 변명처럼 느껴지는 걸

(우리 이제)
그저 이대로 너를 지워야 하나
(사랑하지 않아)
처음부터 그런 말은 하지 않았지

아이처럼 맑은 너의 미소를 보며
사랑을 느낄 수 있었지
그런 말이 너에게는 어울리지 않아
그 차가운 너의 눈빛도

(우리 이제)
그저 이대로 너를 지워야 하나
(사랑하지 않아)
처음부터 그런 말은 하지 않았지

아이처럼 맑은 너의 미소를 보며
사랑을 느낄 수 있었지
그런 말이 너에게는 어울리지 않아
그 차가운 너의 눈빛도

아이처럼 맑은 너의 미소를 보며
사랑을 느낄 수 있었지
그런 말이 너에게는 어울리지 않아
그 차가운 너의 눈빛도



Credits
Writer(s): Yoon 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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