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h Fantasy

푸른 공상 속에 마음껏 비추는 별
반짝이는 그 한 마딜 가벼워도 참지 말아요
어디든 갈 수 있는 저 손톱만한 달마저도
그리운 손짓으로 보라 소리쳐 쏟아지네

어떤 말도 다 품고 나는 새들처럼
우리의 말들은 닮은 걸 찾아요

지나온 시절만큼 더 짙은 하늘을
간직해 준 그대의 세계는
온종일 떠들어도 내 청춘을 마시면
두 발이 땅에 닿질 않겠죠

어떤 말도 다 품고 나는 새들처럼
우리의 말들은 닮은 걸 찾아요

지나온 시절만큼 더 짙은 하늘을
간직해 준 그대의 세계는
온종일 떠들어도 내 청춘을 마시면
두 발이 땅에 닿질 않겠죠

두 발이 땅에 닿질 않겠죠



Credits
Writer(s): Shin On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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