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

honey
i just wanna make u mine
honey
들어와 내 품에 언제나
honey
이미 내게 새겨진 넌 타투 같아
honey
내 손을 잡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함께여줘 영원히

사실 내가 하려던 말이 이런 단순하게
네가 예뻤다거나 뻔한 그런 말이
아닌 건 네가 제일 잘 알 거라 믿어

그렇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같은 말만 되뇌이는 걸

우리 기억이 추억이 되었더라도
난 아직까지도 네 곁을 맴돌더라고

아무 의미 없는 이런 가사를 써서라도
한 걸음이라도 다시 가깝고 싶었다고

넌 어떻게 그렇게
예쁜 얼굴로 날
좋아한다 말을 했던 거야

또 어쩌자고 아무렇게나
뱉은 예쁘다는 말에
넌 웃어줬던 거야

honey
i just wanna make u mine
honey
들어와 내 품에 언제나
honey
이미 내게 새겨진 넌 타투 같아
honey
내 손을 잡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함께여줘 영원히

함께 해달라고
이런 말이 처음이라고는
내가 말을 못 해주지만

같은 마음이라며
기다렸다는 듯이
웃으면서 꽉 날 안아줘 잠시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날 믿어줘 아직 내가
보잘 것 하나 없지만

이런 단어들이
너만큼이나 내게도
어울리지 않다는 걸 알고 있지만

honey
i just wanna make u mine
honey
들어와 내 품에 언제나
honey
이미 내게 새겨진 넌 타투 같아
honey
내 손을 잡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함께여줘 영원히



Credits
Writer(s): Aleksandr Ches Music, Hanul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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