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e (feat. Han Yo Han)

지나간 시간들 전부 간절히 바랬던
거기로 난 결국 도착한다고 말해줘
아닐 수도 있단 걸 내가 더 잘 알아
단지 필요해 많이 다시 선명한 맘이

매일 백 번을 난 기도 속
에서 헤엄치다 날 잊어도
희미한 빛이 날 다시 비출 때 난 기억해 날

거칠게 구는 세상과
차갑게 덮은 어둠 속
어쩔 땐 반짝이는 니가
난 눈부시는 걸

가끔 눈물 날 땐 니가
날 안았던 걸까
다시 또 넘어지겠지만
더욱 가득 차는 너 (전부 해서)

미뤄뒀어 내 스케줄 전부다
이뤄갈 거야 내가 뱉은 말 (yeah)
몇 천 개의 별들 그중에 제일로 빛나
You're my shining star (yeah)
그래서 넌 어떻게 지냈어?
나 빛도 없는 캄캄한 지하에서
널 매일 떠올리고 알잖아
하루 종일 노래해야 해

나 어떨 때는 니가 all day 매일 미웠어
가사를 썼다 지웠다 해 가끔은 미쳐서
미친 사람처럼 대일이랑 마셔 rockstar
토를 하며 널 떠올려 넌 어딨을까
자기야 나 요즘 나쁜 짓 하면서 살아
잘 알잖아 날 내 성격 너 아니면 못 막아
봤잖아 다 무대가 끝나면 혼자 남은
공허함 그 고요함에 빛을 내리는 게 너야

거칠게 구는 세상과
차갑게 덮은 어둠 속
어쩔 땐 반짝이는 니가
난 눈부시는 걸

가끔 눈물 날 땐 니가
날 안았던 걸까
다시 또 넘어지겠지만
더욱 가득 차는 너



Credits
Writer(s): Herongjia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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