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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 전 내 인생을 조질 뻔한 때부터
I'm alive, 집 밖으로 나가지를 않았어
어쩔 땐 나도 모르게 화를 냈어
Shut your mouth, 이 사람들은 예민하니까

어느새 삶은 변해 있어 내가 원했던
스무 살의 계획은 애초에 없던 일로
자존심을 포기해 사랑을 얻었어
그때 쓴 노래는 삶에 도움이 됐어 인 서울

작은 방 한 칸 몇 평이었지
수많은 사건 사고들, I just watched the news
벗어 suit and tie 한순간이었지
어색한 소속감, 역시 혼자가 편해

자리에 대충 놓여진
의자 위엔 더러워진 티
생각이 많아져, I can't sleep
뻔했어 매일 아침이
Tell me what happens new year
난 기다릴게 더 좋은 일
다쳐봐야만 알지 난 가르침
차라리 그게 better than 무소식 (식, 식)

내 얼굴은 가려있네
하고 싶은 말을 참기에
사람들은 그게 좋대
이해는 되지만 역시

세상을 글로 배웠어
비대면 무대 위에서
난 아직 부르고 있어
그때 쓴 노랠 듣고 있다 보면 마치
거울 앞에 헐벗어진 날 보는 것 같았어

자리에 대충 놓여진
의자 위엔 더러워진 티 (yeah)
생각이 많아져, I can't sleep
뻔했어 매일 아침이
Tell me what happens new year
난 기다릴게 더 좋은 일
다쳐봐야만 알지 난 가르침
차라리 그게 better than 무소식 (식, 식)



Credits
Writer(s): Wo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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