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내밀어 줘 (feat. 윤슬)
모두가 잠든 밤이 좋아 내 심장이 숨 쉴 수 있어서
어질러진 대화 숨 막히는 공기가 날 바라보고 있어
하지마, 더 이상 내 안을 들여다 보지마
저 밤하늘의 별 처럼
빛나고 싶지만
난 아직 태양이 날 비추는 따뜻함도 무서운 걸
깜깜한 이 세상에서 내 손을 잡을 수 있다면
나, 기다릴게 날 찾아줘
나 혼자 걷는 밤이 싫어 텅 빈 내 맘 들킬 것 같아서
나를 향한 손과 경계 없는 거리감 난 그걸 찾고 있어
하지마, 더 이상 내 곁을 떠나려 하지마
저 밤하늘의 별 처럼
빛나고 싶지만
난 아직 태양이 날 비추는 따뜻함도 무서운 걸
깜깜한 이 세상에서 내 손을 잡을 수 있다면
나, 기다릴게 날 찾아줘
겁이 너무 많아서
떠날 수도 다가 갈 수도 없는 날
포기 말아줘 날 꺼낼 수 있게
저 밤하늘의 별 처럼
빛나고 싶지만
난 아직 태양이 날 비추는 따뜻함도 무서운 걸
깜깜한 이 세상에서 내 손을 잡을 수 있다면
나, 기다릴게 날 찾아줘
어질러진 대화 숨 막히는 공기가 날 바라보고 있어
하지마, 더 이상 내 안을 들여다 보지마
저 밤하늘의 별 처럼
빛나고 싶지만
난 아직 태양이 날 비추는 따뜻함도 무서운 걸
깜깜한 이 세상에서 내 손을 잡을 수 있다면
나, 기다릴게 날 찾아줘
나 혼자 걷는 밤이 싫어 텅 빈 내 맘 들킬 것 같아서
나를 향한 손과 경계 없는 거리감 난 그걸 찾고 있어
하지마, 더 이상 내 곁을 떠나려 하지마
저 밤하늘의 별 처럼
빛나고 싶지만
난 아직 태양이 날 비추는 따뜻함도 무서운 걸
깜깜한 이 세상에서 내 손을 잡을 수 있다면
나, 기다릴게 날 찾아줘
겁이 너무 많아서
떠날 수도 다가 갈 수도 없는 날
포기 말아줘 날 꺼낼 수 있게
저 밤하늘의 별 처럼
빛나고 싶지만
난 아직 태양이 날 비추는 따뜻함도 무서운 걸
깜깜한 이 세상에서 내 손을 잡을 수 있다면
나, 기다릴게 날 찾아줘
Credits
Writer(s): Jun Hyuk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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