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ang Gongwon
동쪽으로 흐르는 강물
서쪽으로 지는 해 사이
어두워질 줄도 모르고
그저 해맑은 얼굴들 사이
두려운 기색 하나 없이
손가락을 걸어대며 약속을 해요
단 하나의 확신도 없이
빛이지는 노을 아래서
괜찮아 이제 곧 달이 뜰 테니까
그리고 나면 또 해가 비추니 걱정 말어
강물은 흘러 흘러 그대를 스치고
커다란 바다 위 내 몸을 누일 테니 걱정 말아요
영원한 건 없다는 그 말
난 그 말을 믿지 않아요
사랑해 마지않던 그날
그 공원에다 두고 왔어요
망설인 기색 하나 없이
떠나가는 그대 손을 꽉 잡을래요
단 하나의 후회도 없이
달이 지는 여기 노을 아래서
괜찮아 이제 곧 해가 뜰 테니까
그리고 나면 또 달이 비추니 걱정 말어
파도는 밀려 밀려 나를 스치고
내리는 빗물로 그대를 적실 테니 걱정 말아요
괜찮아 이제 곧 달이 뜰 테니까
그리고 나면 또 해가 비추니 걱정 말어
강물은 흘러 흘러 그대를 스치고
커다란 바다 위 내 몸을 누일 테니 걱정 말아요
서쪽으로 지는 해 사이
어두워질 줄도 모르고
그저 해맑은 얼굴들 사이
두려운 기색 하나 없이
손가락을 걸어대며 약속을 해요
단 하나의 확신도 없이
빛이지는 노을 아래서
괜찮아 이제 곧 달이 뜰 테니까
그리고 나면 또 해가 비추니 걱정 말어
강물은 흘러 흘러 그대를 스치고
커다란 바다 위 내 몸을 누일 테니 걱정 말아요
영원한 건 없다는 그 말
난 그 말을 믿지 않아요
사랑해 마지않던 그날
그 공원에다 두고 왔어요
망설인 기색 하나 없이
떠나가는 그대 손을 꽉 잡을래요
단 하나의 후회도 없이
달이 지는 여기 노을 아래서
괜찮아 이제 곧 해가 뜰 테니까
그리고 나면 또 달이 비추니 걱정 말어
파도는 밀려 밀려 나를 스치고
내리는 빗물로 그대를 적실 테니 걱정 말아요
괜찮아 이제 곧 달이 뜰 테니까
그리고 나면 또 해가 비추니 걱정 말어
강물은 흘러 흘러 그대를 스치고
커다란 바다 위 내 몸을 누일 테니 걱정 말아요
Credits
Writer(s): Bi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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