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
스치는 옷깃에
느껴진 그대 온기
해 질 녘 노을은
하얀 빛으로 비추네
서로 흘러가는 길
무사히 도착하면
언젠가 편지를 해주어
그대의 기쁨과 슬픔 알게 해주어라
해 뜨는 곳에서
손 흔들어 볼 테니
이따금 그대 생각나면
노을 편에 답장을 할 테니
우리 흘러가는 길
삼켜 둔 감정은
부디 편지해주어라
별들이 비추는
그대의 보금자리
반딧불 하나가
시린 내 곁을 맴도네
밤을 지새우거든
고독하지 않도록
잠결에 편지를 해주어
그대의 기쁨과 슬픔
알게 해주어라
해 뜨는 곳에서
손 흔들어 볼 테니
이따금 그대 생각나면
노을 편에 답장을 할 테니
우리 향해 가는 길
삼켜 둔 감정은
부디 편지 해주어라
또 한 번
그대 생각나면
한걸음에 나 달려갈 테니
우리 흘러가는 길
삼켜 둔 감정은
부디 편지 해주어라
느껴진 그대 온기
해 질 녘 노을은
하얀 빛으로 비추네
서로 흘러가는 길
무사히 도착하면
언젠가 편지를 해주어
그대의 기쁨과 슬픔 알게 해주어라
해 뜨는 곳에서
손 흔들어 볼 테니
이따금 그대 생각나면
노을 편에 답장을 할 테니
우리 흘러가는 길
삼켜 둔 감정은
부디 편지해주어라
별들이 비추는
그대의 보금자리
반딧불 하나가
시린 내 곁을 맴도네
밤을 지새우거든
고독하지 않도록
잠결에 편지를 해주어
그대의 기쁨과 슬픔
알게 해주어라
해 뜨는 곳에서
손 흔들어 볼 테니
이따금 그대 생각나면
노을 편에 답장을 할 테니
우리 향해 가는 길
삼켜 둔 감정은
부디 편지 해주어라
또 한 번
그대 생각나면
한걸음에 나 달려갈 테니
우리 흘러가는 길
삼켜 둔 감정은
부디 편지 해주어라
Credits
Writer(s): Simon Dominic, Do Hyun Kim, Sohee Kwon, Yoon Jae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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