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러

여지껏 내게 박혀있던
걱정은 내려두고 힘껏
저 푸른 하늘 향해 질러
여지껏 내게 박혀있던
걱정은 내려두고 힘껏
저 푸른 하늘 향해 질러
언제부터일까 흐릿했던
추억 속에 잠겨있어 매번
아직도 난 모르겠어
어릴 적 내가 바랜 모습인지에 대해
먼지가 덮인 액자속에
웃음 가득했던 날을 떠올리네
지금의 내게 했던 작은 약속
웃음 잃지 말고 할수있단 각오
미안해 그새
잊고 살았나봐 현실에 취해
이젠 깊게
잠겨있던 나를 찾아 나설 차례
여지껏 내게 박혀있던
걱정은 내려두고 힘껏
저 푸른 하늘 향해 질러
여지껏 내게 박혀있던
걱정은 내려두고 힘껏
저 푸른 하늘 향해 질러
여지껏 내게 박혀있던
걱정은 내려두고 힘껏
저 푸른 하늘 향해 질러
먼지 덮인 공책 맨 아래
조그마하지만 눌러 담았네
엉성하지만 행복해야해
그 작은 아이의 소망이었기에
여지껏 내게 박혀있던
걱정은 내려두고 힘껏
저 푸른 하늘 향해 질러
여지껏 내게 박혀있던
걱정은 내려두고 힘껏
저 푸른 하늘 향해 질러
여지껏 내게 박혀있던
걱정은 내려두고 힘껏
저 푸른 하늘 향해 질러



Credits
Writer(s): Blank!d, Gaxillic, Kingth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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