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Alone
좌절 속의 삶을
버티게 해 준
그 희망에 무너져
남은 분노와 슬픔
홀로 삼키고
눈물에 잠길 때에
뛰쳐나간다
찬바람이
휘몰아치는 거리로
나 혼자선 안돼 그 아무도
없나요
이렇게 나 울고 있어
따뜻한 눈길과 목소리로
날 위로한 사람들
내 앞을 환하게 비춰준 태양마저
없구나
그림자 아래에 가려졌던
지난날의 상처들
아프게 부서진 이 마음 기댈 곳이
없구나
이젠 없어
울부짖는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하늘에
더 이상은 안돼 그 아무도
없나요
이렇게 나 떨고 있어
따뜻한 눈길과 목소리로
날 위로한 사람들
내 앞을 환하게 비춰준 태양마저
없구나
그림자 아래에 가려졌던
지난날의 상처들
아프게 부서진 이 마음 기댈 곳이
없구나
이젠 없어
차가운 시선과 목소리로
날 비난한 사람들
내 앞을 어둡게 가리던 과거들이
떠올라
끝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얼어버린 눈물들
마지막까지도 이 마음 녹일 수가
없구나
더는 없어
버티게 해 준
그 희망에 무너져
남은 분노와 슬픔
홀로 삼키고
눈물에 잠길 때에
뛰쳐나간다
찬바람이
휘몰아치는 거리로
나 혼자선 안돼 그 아무도
없나요
이렇게 나 울고 있어
따뜻한 눈길과 목소리로
날 위로한 사람들
내 앞을 환하게 비춰준 태양마저
없구나
그림자 아래에 가려졌던
지난날의 상처들
아프게 부서진 이 마음 기댈 곳이
없구나
이젠 없어
울부짖는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하늘에
더 이상은 안돼 그 아무도
없나요
이렇게 나 떨고 있어
따뜻한 눈길과 목소리로
날 위로한 사람들
내 앞을 환하게 비춰준 태양마저
없구나
그림자 아래에 가려졌던
지난날의 상처들
아프게 부서진 이 마음 기댈 곳이
없구나
이젠 없어
차가운 시선과 목소리로
날 비난한 사람들
내 앞을 어둡게 가리던 과거들이
떠올라
끝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얼어버린 눈물들
마지막까지도 이 마음 녹일 수가
없구나
더는 없어
Credits
Writer(s): Chanho Kim, Seohan Lee, Yonghan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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