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B

계절이 지나 또 다른 온도 (또 다른 온도)
여전히 마음은 네게 가 있어 (가 있어)
너와 내가 머물던 지난 timeline
어떻게 내가 잊겠어? 나 혼자 여기서

어떻게 지내니? 나는 혼자 잘 지냈어 (혼자 잘 지냈어)
문득 네 생각에 살짝 정신이 나갔어 (정신이 나갔어)
네가 없는 이곳에 oasis는 없어
며칠째 목말라 절레절레 내려줘 단비

우리 그때의 memory (memory)
더 늦기 전에, I'm sorry (I'm sorry)
네가 있는 곳은 어디? (어디?) 날 데려가 줘 빨리 (빨리)
좀 벗어나자 둘이 (둘이), 내 손 잡아, we can fly

네 생각에 불 켜는 밤 (이 밤에)
끝을 몰라 뒤척이는 나 (so lonely)
너 없이도 잘 돌아가는 밤 (밤, 밤)
좀 슬퍼도 어쩌겠어, 지켜볼게 멀리서

너무 예쁜 지지배 (지지배, 지지배)
같이 보던 무지개 (무지개 같은 지지배)
너무 예쁜 지지배 (지지배-배)
좀 슬퍼도 어쩌겠어, 지켜볼게 멀리서

아직도 (-직도) 넌 나만의 bucket list (bucket list)
매일 같이 듣던 음악은 아직 playlist에
우리 story의 genre는 romance가 아냐
Fantasy가 섞인 action, 복잡한 scenario

딴 생각 안 나, I'm fallin' (fallin')
너와 같이 있는 love story (story)
잊지 못해 널 기다리고 있어 (yeah)
네가 있는 곳은 어디? (어디?) 날 데려가 줘 빨리 (빨리)
좀 벗어나자 둘이 (둘이), 내 손 잡아, we can fly

네 생각에 불 켜는 밤 (이 밤에)
끝을 몰라 뒤척이는 나 (so lonely)
너 없이도 잘 돌아가는 밤 (밤, 밤)
좀 슬퍼도 어쩌겠어, 지켜볼게 멀리서 (oh, let's go)

너무 예쁜 지지배 (지지배, 지지배)
같이 보던 무지개 (무지개 같은 지지배)
너무 예쁜 지지배 (지지배-배)
좀 슬퍼도 어쩌겠어, 지켜볼게 멀리서

계절이 지나 또 다른 온도 (또 다른 온도)
여전히 마음은 네게 가 있어 (가 있어)
네가 있는 곳은 어디? 날 데려가 줘 빨리
좀 벗어나자 둘이, 내 손 잡아, we can fly (hey)

잠시 머물러간 사랑이었나?
우리 인연 여기까지였나?
그 예쁜 미소 다신 볼 수는 없나? Eh-eh-eh
외로운 내 맘에 잠깐 와줄 순 없나? (Oh, let's go)

너무 예쁜 지지배 (지지배, 지지배, oh, no)
같이 보던 무지개 (무지개 같은 지지배, yeah, yeah, yeah)
너무 예쁜 지지배 (지지배-배, 무지개 같은 지지배)
좀 슬퍼도 어쩌겠어, 지켜볼게 멀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