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Peasy
아침에 사과 반 개 고구마 하나
방울토마토 딱 네 개 배부르게 먹고
점심 메뉴 프로틴 음료 허기를 채우네
지금 딱 좋아, 계획대로 되고 있어
오늘까지 마감 기한 정확히 맞추고
정시 칼퇴 친구들 만나 진탕 취한 밤
할 건 해야지, 화장 꼼꼼히 지우고
하루가 참 길다, 안녕히 계세요
사람 사는 게 다 똑같지, 뭐?
특별히 못난 것도 없어
그냥 가끔 옆집 강아지가
좀 부러울 뿐인 거야
오늘 기분은 어때? 썩 나쁘지는 않네
매일 걷는 이 도로가 왠지 날 위한 red carpet
Coffee 맛 좋고, 이 노래를 흥얼대네
휴대폰 보며 웃다, 울다, 또 웃고 있는 나
사람 사는 게 다 똑같지, 뭐?
특별히 못난 것도 없어
그냥 가끔 옆집 강아지가
좀 부러울 뿐인 거야
오늘 하루 꼭 살아낼
널 위한 심심한 위로
조금 무너질 때도 있지, 뭐?
유별히 다를 것도 없어
그냥 우리 집 강아지들
더 예뻐해 주러 갈 거야
집에 가는 길에 해주고 싶은 말
참 잘했다, easy peasy lemon squeezy
방울토마토 딱 네 개 배부르게 먹고
점심 메뉴 프로틴 음료 허기를 채우네
지금 딱 좋아, 계획대로 되고 있어
오늘까지 마감 기한 정확히 맞추고
정시 칼퇴 친구들 만나 진탕 취한 밤
할 건 해야지, 화장 꼼꼼히 지우고
하루가 참 길다, 안녕히 계세요
사람 사는 게 다 똑같지, 뭐?
특별히 못난 것도 없어
그냥 가끔 옆집 강아지가
좀 부러울 뿐인 거야
오늘 기분은 어때? 썩 나쁘지는 않네
매일 걷는 이 도로가 왠지 날 위한 red carpet
Coffee 맛 좋고, 이 노래를 흥얼대네
휴대폰 보며 웃다, 울다, 또 웃고 있는 나
사람 사는 게 다 똑같지, 뭐?
특별히 못난 것도 없어
그냥 가끔 옆집 강아지가
좀 부러울 뿐인 거야
오늘 하루 꼭 살아낼
널 위한 심심한 위로
조금 무너질 때도 있지, 뭐?
유별히 다를 것도 없어
그냥 우리 집 강아지들
더 예뻐해 주러 갈 거야
집에 가는 길에 해주고 싶은 말
참 잘했다, easy peasy lemon squeezy
Credits
Writer(s): Yong Su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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