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ing

만나고 또 헤어짐에
굳게 맘의 문을 닫고선
어떻게 멋진 사람이 되어
향기를 낼 수 있을까
난 두려움이 많았나봐
마지막 안녕을 미룰때
대답 없는 혼잣말이 될까 봐
그렇게 미뤄왔나 봐
그 어떤 기대없이
불이 됨을 약속하던
강한 맘을 난 다시
머금을 수 있을까
그렇게
흘러흘러 가다보면
일렁이던 바다에 닿을까
언젠가 바라보던 방향이 바뀌어
떠돌던 별의 의밀 찾을까
맑은
오전의 차분함처럼
가만히 널 바라볼 순 없을까
왜인지 설레이는 파도와 같이
흔들리는 시간들 속에서
널 알아가게 될거야
만나고 또 헤어짐을
받아들일 용길 잃은채
어떻게 지난 이들을 보내고
널 이해할 수 있을까
난 두려움이 많았나봐
언젠가 영원을 바랄때
본적 없는 끝에 다다를까봐
생각과는 다를까봐
그 어떤 욕심없는
사람이란 없음에
건강한 소망을 다시
머금을 수 있을까
그렇게
흘러흘러 가다보면
일렁이던 바다에 닿을까
언젠가 바라보던 방향이 바뀌어
떠돌던 별의 의밀 찾을까
맑은
오전의 차분함처럼
가만히 널 바라볼 순 없을까
왜인지 설레이는 파도와 같이
흔들리는 시간들 속에서
널 알아가게 될거야



Credits
Writer(s): Jay Moon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