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

아주 익숙하고 당연한 길이
유난히도 달리 느껴진 하루
오랜만에 올려다 본 하늘이
길가 돌 틈 사이 자란 풀꽃이

Woo 난 계속 걷지
내내 웅크렸던 맘도 어느새

기지개를 켜봐요
꿈의 무지개처럼
두 팔 가득 열어
애써 참던 숨을 뱉어요

조금 달라 보여요
흘린 눈물만큼 선명해진 날 믿어요

I can say yeah
I wanna say yeah

Singing lalala
Lalala la lalala
La lalala
Lala lalala lala

하루가 한 편의 시가 된다면
상처도 나의 자랑이 될까요

Woo 난 달려가지
내내 울먹이던 맘도 어느새

기지개를 켜봐요
꿈의 무지개처럼
두 팔 가득 열어
애써 참던 숨을 뱉어요

때론 길을 잃어요
낯설지만 멋진 여행이 되길 빌어요

I can say yeah
I wanna say yeah

Singing lalala
Lalala la lala a
La lalala
Lala lalala lala

Singing lalala
Lalala la lalala

Lala lalala lala

Singing lalala
Lalala la lalala
La lalala
Lala lalala lala



Credits
Writer(s): Seo Jung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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