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Boy

You make me sad & cry again
You make me sad & cry again
You make me sad & cry again
You make me sad & cry

하루 일 분 일 초 마다 나의 맘이 달라져
니 한 마디에 울고 또 웃어
난 너무 오래 너의 곁에서
내가 봐도 못난 여자가 됐어

꺼져있는 너의 전화기 잠들었다는 뻔한 얘기
나 혼자 예민한가 봐 Oh
표정 없는 너의 얼굴이 또 시큰둥한 너의목소리
나 혼자 불안한가 봐

너무 슬픈 story야
끝이 보이는 얘기야
제발 니 맘을 말해 봐 사랑하긴 하는 거야

밀고 넘어지는 줄다리긴 이제 지쳤어
왜 편안하면 안 되는 건데
왜 내가 너만 바라볼수록
넌 자꾸 딴 델 쳐다 보는데

매일 보는 나의 얼굴이
별 얘기 없는 우리 사이
이제 다 재미 없나 봐 Oh
늘 그대로인 나의 믿음이
잔소리가 된 나의 관심이
너에겐 답답한가 봐

너무 슬픈 story야
끝이 보이는 얘기야
제발 니 맘을 말해 봐 사랑하긴 하는 거야

반대로 맘대로 내 맘을 몰라 주는 너
이대로 그 때론 갈 수 없잖아

모든 게 irony야
넌 내게 늘 mystery야
제발 니 맘을 말해 봐
사랑하긴 하는 거야

너무 슬픈 story야
끝이 보이는 얘기야
제발 내 얘길 들어 봐
사랑은 이런 게 아냐



Credits
Writer(s): Yeon Jeong Jang, Jessica Martinez, Dj Nure, Fing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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