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TER

얼마나 찢겨야 하냐고
고민을 하고 원망하고
뻔한 결말 끝이 보여도
널 끊을 수 없어
숨쉬는 한 너를 갖고 싶어

늘씬한 그림자를 따라 가
거울을 보는 척 훔쳐 봐
이런 꼴 우스워져 포기할까
이런 고민 벌써 몇 번째야

Just like that 잡히지마 난 위험해
Just like that 굶주린 야수 보다 더
Just like that oh 할 수없이 난
목 마른, 애타는, 눈이 먼 바보 일뿐
언제 부턴지도 몰라 Just like that
난 사로잡혀 버렸어 Just like that
오해 마 널 보면
목 마른, 애타는, 눈이 먼 바보일 뿐야

몸부림치고 울어봐도
외롭고 다친 마음은 아파
눈빛이 흔들린걸 봤어
나 때문이 아니란 것 쯤은 알아 늘 그랬어

새빨간 그 입술로 말해봐
성가시고 귀찮다고 말야
이런 꼴 우스워져 포기할까
이런 고민 벌써 몇 번째야

Just like that 잡히지마 난 위험해
Just like that 굶주린 야수 보다 더
Just like that oh 할 수없이 난
목 마른, 애타는, 눈이 먼 바보 일뿐
언제 부턴지도 몰라 Just like that
난 사로잡혀 버렸어 Just like that
오해 마 널 보면
목 마른, 애타는, 눈이 먼 바보일 뿐야

오늘 밤이 지나면 널 잊을 수 있을까
모르겠어 난 이젠 아무것도
잊고싶어 다 얼굴마저도
오늘 밤이 지나면 널 지울 수 있을까
이게 뭐지 다 뒤섞인 감정
But just like that 따라가고 있어

Just like that 잡히지마 난 위험해
Just like that 굶주린 야수 보다 더
Just like that Oh 할 수없이 난
목 마른, 애타는, 눈이 먼 바보 일뿐
언제 부턴지도 몰라 Just like that
난 사로잡혀 버렸어 Just like that
오해 마 널 보면
목 마른, 애타는, 눈이 먼 바보일 뿐야



Credits
Writer(s): Timothy Kellett, Peter Biker, Robin Anthony Taylor Firth, Kenzie, Remee Sigvardt Jack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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