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onette

Can I let you know what I want?
All I need is, all I want is your love
Tell me that you're mine

지울 수가 없는 너니
왜 이리 미련하니 난? Oh

내게 전화하지 마, 난 기대하게 돼 (oh)
올 거 아니잖아 그럼 놔 아 아 아 아 아
습관처럼 찾아와, 날 갖고 놀지 마 (oh)
다 끝났다면서 대체 왜 에 에 에 에 에?

넌 참 나빠 난 또 아파
넌 변한 게 없어 (hoo, 없어 난)
난 변한 게 없어
니 변덕에 놀아나고 있어
말해봐, 넌 이게 재밌니

날 봐 끈 아래 묶인
슬프고 슬픈 인형을
봐 여전히 네게
이리 저리 끌리고 끌려
나 끊어내지 못한 질긴 미련
아직도 니 손에 난 that that that that that that that that doll

지울 수가 없는 너니
왜 이리 미련하니 난? Oh
지울 수가 없는 너니
아직도 니 손에 난 that that that that that that that that doll

한 번이면 족해 난, 두 번은 안돼 넌 (oh)
내 인생에서 좀 빠져줘 오 오 오 오 오
잊었는가 싶으면, 왜 와서 건드려 (oh)
가버릴 거면서 찔러봐 아 아 아 아 아

니가 싫다 내가 밉다
넌 변한 게 없어 (hoop, 없어 난)
난 변한 게 없어
건드리면 받아주고 있어
말해봐, 넌 내가 우습니

날 봐 끈 아래 묶인
슬프고 슬픈 인형을
봐 여전히 네게
이리 저리 끌리고 끌려
나 끊어내지 못한 질긴 미련
아직도 니 손에 난 that that that that that that that that doll

다 다 지워야지 왜 벗어나질 못해
익숙해졌니

몸부림치면 칠 때마다
오히려 깊게 엉켜들어
아직도 난 니 손에 난 that that that that that that that that doll

부서진 날 봐 너에게 찢긴 (찢긴)
아프고 아픈 인형을
봐 여전히 네게 (여전히)
이리 저리 끌리고 끌려
나 돌이킬 수 없는 깊은 상처
아직도 (oh) 니 손에 (oh) 난 that that that that that that that that doll

지울 수가 없는 너니
왜 이리 미련하니 난? Oh
지울 수가 없는 너니
아직도 (oh) 니 손에 (oh) 난 that that that that that that that that doll
(That that that that that that that that doll)